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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주하게 속초로 출발했네요 

속초 별미식당? 한정식집이었는데 2인시 인당2만원, 3인 부터 인당 1.7만원이였어요 

여러가지 별미?들이 많이 나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ㅋ

안가보신분이라면 추천 꾹!

찍은 사진이 없어서 타 블로그 링크 겁니다. ( http://blog.naver.com/yubin1234/220104875553 )




식사후 산책코스로 찾은, 영랑호 입니다.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기에 적당한 코스에요 , 걷기에는 조금 먼거 같네요, 

아니면 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중간에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은데  그냥 적당한 곳에 세우고 

사진찍고 그랬어요 ~ 차량이 거의 없어서 문제는 없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맛집기행~! 

다시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위해 ,  대포항 소라엄마네 새우 튀김을 사먹음....ㅋ

역시나 맛있음 ㅡ.ㅡa

역시나 사진이 없는 관계로 타 블로그 링크  http://blog.naver.com/cocobin88/220190507378 )




소화도 시킬겸 낙산해수욕장 & 낙산사로 향했습니다.





낙산 해수욕장에 그네들이 많더라구요 , 근데 좀 높이가 짧아서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

좀 길었으면 괜찬았을텐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파도가 장난 아니네요 ~


서핑은 해본적이 없지만 이런 파도라면  꽤 탈말할듯해요 





인증샷 ㅋㅋ





그렇게 많이 왔는데, 낙산사는 처음이네요 

입장료는 성인 1인당 3천원 ! 

좀 아깝다는생각도 들었는데 , 알차게 보냈습니다. ㅋㅋㅋ






그림자 놀이 ( 부제 : 나는 롱다리가 되고 싶어요)




홍련암입니다.

좀(?) 멀어 보여서 갈까 말까했는데 

가보길잘했어요 




홍련암 바로 아래는 파도가 장난아니였어요 





소원을 빌고 만지면 , 2개의 소원을 들어준다네요 ㅋㅋㅋ


아싸 , 이번 여행 득템을 @.@;







홍련암 의상대를 거쳐 보타전으로 향합니다.





여기가 보타전인가보네요 @.@ 아닌가 ;






연등이 이뻐보여서 한장 찰칵 





낙산사 해수관음상입니다. 16m 정도라고 본듯 @.@;; 높아요 !







첫날의 힘든 ? 여정을 거쳐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친구+쌍둥이딸 사진입니다. 귀요미들이에요 ㅎㅎ

 




저녁을 속소 순두부촌에서 해결하고 , 담소나 나눌겸 카페로 ㄱㄱ





보기만 해도 쌍둥이들이 이쁘네요 (참고로 이란성쌍둥이라 조금달라요 @@)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친구1은 한화 워터피아로, 친구2는 근처 키즈카페로 ;;;

전 오래전 추억이 가득쌓인 화진포로 향했습니다.


화진포 해수욕장은 공사+주민들 어망 작업으로 차댈곳이 마땅치 않더군요 ;; 그래서 화진포 둘레길을 돕니다.

(날씨가 추워서 , 화진포는 다 얼었더군요 ㅠㅠ )




6번에 제 별장도 보이네요 @.@







적당히 둘러본후 , 워터피아 친구를 픽업해서 , 저녁을 해결하러 갑니다.


속초 해물뚝배기 .... 사진은 역시 찍은게 없어서 타 블로그 링크를 ㅠㅠ ( http://blog.naver.com/fraha13/220174456089 )


하얀 국물에 살짝 매콤한데, 괜찬았습니다.


활전복이 2마리나 ~~!!! 3마리 만원은 넘는건데 .....


어쨌든 1인 1.8만원 .... 다른 메뉴는 없어요 ,,,,


오로지 해물뚝배기   !!!!



뚝배기도 먹었는데 , 속초 중앙시장에 들러서 


중앙 닭강정 , 씨앗호떡 , 아이스크림, 새우튀김 까지 사옵니다.....


만석닭강정이 유명하다는데, 뼈없는 닭강정인 중앙 닭강정을 시식해보기로 합니다. 근데 맛은 그냥 보통이더라구요 ㅠㅠ


씨앗호떡은 완전 튀김?에 가까워서 맛은 있는데 , 그렇게 자주 먹을만한 음식은 아닌듯 ㅋㅋ


아이스크림도 그냥 보통ㅠㅠ


새우튀김은 역시 대포항 소라엄마네 새우튀김이 ㅠㅠ 제맛이에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인증샷이 없어서 아쉽네요,,,, 적당히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후딱 청소하고 집으로 ㄱㄱ


미시령은 너무 밋밋하므로, 오늘은 한계령을 넘습니다......


배가 고픈관계로 우선 막국수를 찾았습니다..


예전에 실로암 메밀 막국수집이 있었는데 , 좀 초심을 잃은듯해서 아닌거 같다는 의견이 있네요 ...


그래서 우연찬게 새로운 막국수집으로 갑니다.


송월 메밀 막국수 !


뭐 막국수 맛이 다 비슷비슷하죠뭐 ...ㅋㅋㅋ 물막국수보단 비빔이 맛났어요 


수육도 적당햇구요 , 식후 나오는 한과?가 맛나네용.....이런 시골에서 살짝 비싸게 받는 느낌이 있지만 준수한 편입니다. !







한계령 정상 휴게소에서 한컷 ㅋ






오늘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원대리 자작나무숲.... 입구에서 3.6km 들어가야한대요 


대략 1시간 정도는 걸리는 코스입니다. (편도)


눈이 많아서 끝까지 길이 눈밭이었습니다., 중간에 그냥 내려올까 했는데 


막상 가보내 괜찬더라구요 !


꼭 끝까지 가보세요 ㅋㅋ


입구 인증샷






계속 눈 밭입니다. ㅠㅠ 


꼭 눈썰매 하나씩 가져가세요 ,


재미날듯해요 




드디어 도착 ! 











오 그네요 있어요.... 완전 재밌어요 ㅋㅋㅋ


근데 사타구니가 좀 아프네요 ㅠㅠ






이것을 2박3일간의 여행 끝 !


나름 알찬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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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시외버스 터미널 - 수타사 - 공작산 - 홍천시내


10월 초입니다.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에요 , 


친구들이 함께하기에 더욱더 좋은 하루였습니다.


친구들이 없었다면 혼자오긴 힘들었겠죠 , 같이 하기에 더 멀리갈수 있고 , 재미도 배가 되는 라이딩이었습니다.




홍천 시내 강을 따라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타사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좀 강렬하게 나왔네요 ㅋㅋ






언덕도 제법있어서 살짝 힘들었지만 ....






공작산 초입이에요, 숨도 돌릴겸 한장 찍고 올라가야지요 





공작산입니다. 아직까진 포장도로네요, 정상에 다다르면 비포장입니다... 그리고 건너편 내리막길도 비포장이에요 





다 내려와서 홍천가는 길입니다... 반가운 동네 슈퍼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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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순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어요


그래도 영상 10도는 되는거 같네요 ~




지인들과 여의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 오늘 일정은 약 70-80km 정도 되는 코스입니다. 






마포대교 북단 입니다. 가을이 완연하네요 





빨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어요 






말들을 키우는곳 이래요 , 푸른 풀들이 많은 대지가 보이네요 ~~ 말들은 안보였지만 ㅋ




지나가다 한컷 






서오릉 - 서삼능 사이 음식점이었는데 , 전경이 너무 이뻐서 찍었습니다. ㅋ 


언제 차로 와서 점심이나 맛나게 해보고 싶네요 






공릉천 뚝방길로 교외선이라는 음식점으로 가는중간이데요 , 메타콰이어길 처럼 나무들이 수려해보여서 찍었는데 조금 안나왔네요 






남경 수목원길입니다. 길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네요 ㅠㅠ.... 근처 맛집오시면 꼭 산책한번 해보세요 





남경 수목원길따라난 자전거길 






이쁘죠 ? 운이 좋았어요 , 마지막 가을에 맞춰 멋진길 구경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맛집...교외선.... 차로는 두번왔는데 ... 자전거로는 첨이에요... 설마 이길을 자전거로 오게 될줄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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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오늘도 역시 역시 8도  정도는 되는 추위입니다.


이 추위에 따뜻한 방바닥이 그립긴하지만 


나름 나와서 트래킹도 추천할만하네요 ~


겨울이라고 너무 방안에만 있으면 안되요~~~ 


마음 다잡고 한번 나와보세요 !!! ㅎ




짧지만  이런 코스도 있네요 .... 뭐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습니다. 서울 중심부 산이라 ,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더 새롭습니다.






멀리 경복궁, 명동등의 중심부가 다 보이는군요 





남산도 보이고요...






성광길이라 성곽이 이렇게 ㅋ 근데 새로 복원한거 같아요 돌들이 깨끗하네요 






독립문역 쪽으로 하산중입니다.. 





하산 브리핑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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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


오늘 아침에 영하 10도는 되는거 같던데 , 11시 즈음되니 그래도 좀 낫네요... 근데 바람이 제법 쎄게 불어서 옷을 단단히 입고 가야합니다.


초등학교이후 올라본적없는 아차산....


이 추운 날씨에 웬 트래킹이냐 ? 산이냐 할수도있겠지만...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어쩌다 보니 ㅋㅋ


근데 이 추위에도 산에 사람이 이렇게 많을거라는 예상은 못했음 ;;; 너무 많으심... ㅎㅎ




관리사무소 앞에서  서울둘레길 안내 책자와 함께 찍으려 했는데 ;;; 사진이 안나왔네...






아차산 팔각정






참 낮은 산으로 봤는데 , 바로 서울에  붙은 산이라 제법 서울 시내가 잘 보인다....살작 흐린감도 없지 않지만 





반대편 미사리쪽은 시야가 훨씬 좋다.... 





수고들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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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설매재 휴양림까지 라이딩입니다.


원래 날씨예보가 비온다고 했는데 , 날씨가 좋네요 !


팔당댐 앞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구간은 참 라이딩하기 좋은 경치에요 ^^


설매재 자연휴양림 2-3km 부터는 가까워질수록 좀 많이 힘들어 집니다만 


너무 무리 마시고 끌바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힘을 다 쓸필요는 없으니깐요 ^^






설매재 자연 휴양림 안에 이쁜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사진 찍으면 참 멋지게 나올거 같아요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왔습니다. 


한해 한해 시간이 빠르네요 ^^


하루 하루를 즐겁게, 행복하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야죠 !


인생은 길지 않으니깐요 ㅎㅎ 






설매재를 올랐다는 , 인증 샷입니다. ㅎㅎ






같이 라이딩한 일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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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산소길 입니다.


작년에는 60km 정도 였는데 , 이번에는 코스를 조금 줄여서 약 40km 정도 라이딩 했습니다.


10시쯤부터 시작하였는데 날씨가 살짝 흐린상태였습니다. 


한강처럼 북적대지 않고 , 시원하고 한적한길 입니다 ^^


화천 산소길하면 떠오르는건 , 폰툰다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딴섬 유원치 캠핑장 앞에 폭포입니다. 인공인지 자연산인지 모르겠지만 유량이 많습니다. 어쨌든 멋진 모습에 한장 ^^






화천에 맛집중에 하나인 콩사랑입니다. 


그날그날 음식만 준비하시기때문에 그냥 가시면 식사를 못하실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후 가시는것은 필수입니다. 2년째 찾아갔더니 ㅎㅎ 내년엔 다른 맛집을 찾아볼까합니다. ^^





오늘의 라이딩도 마지막입니다. 


길가에 새로운 생명의 씨앗을 가득 품은 모습...태어나고 자라고 죽고 , 다시 태어나는 생명의 강인함...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멋진 자전거 길을 또 다녀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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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종주전에  백담사 근처 용대리에서 캠핑 1박 ㅋ

텐트가 무지 커서 , 설치하는데 고생좀 했다 ㅠㅠ

게다가, 일본 태풍영향인지
 
바람에 매우 거세게 불어서~

밤새 바람 소리에 여러번 놀라서 깨곤 했다 ㅠㅠ

그래서 인지 , 야외 취침이라 그런지,  담날 아침에 매우 피곤함이 ...

잘못하면 설악산 종주 시작도 못하고 돌아올뻔 했다. ㅠㅠ




계곡은 설악산 때문인지, 매우 깨끗하고 놀기 좋은 모습이다.




캠핑에 제격인 두툼한 삼겹살을 굽는중 ㅋㅋㅋ




삼겹살을 구워 먹은뒤

모닥불을 피우면서 ~ 도란도란 ~ 이런저런 얘기에~ 밤새는줄 몰랐다~

특히나 모든 불을 끄고 하늘을 보니 ~

쏟아질듯한 별빛들의 멋진 광경은 ~ +.+;;





드디어 시작이다 ㅠㅠ

그냥 , 종주할때 배낭은 최대한 가볍게 !

하길 바란다. ㅠㅠ

지리산에 이어서 이번에도 줄이고 줄였다는게

그래도 무겁다 ㅠㅠ... 나중에 너무 무거워서~ 어께가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는 ;;






백담사에 있는 ...





여기 오는 사람들이 하나 하나~ 쌓은 돌탑들~





여기가 봉점암이다...

백담사에서도 꽤나 먼거리다...

놀라운것은 여기 오는길에

봉정암으로 향하는 50-60대~ 심지어 70대 어머니&할머니도 무척이나 많다는것이다...

젊은(?) 나도 힘든데 , 정말 대단하시다 ㅠㅠ

보고 있자니 , 업고 , 봉정암까지 모셔다 드리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그 숫자가 많음으로 패스 :$





봉정암 바로전 깔딱고개, 그리고 봉정암이후 소청까지 오르는동안의 깔딱 고개만 빼면

꽤나 무난한 코스임에 분명하다~

그 코스를 지나서 오늘의 목적지인 중청대피소에 안착했다 ㅋ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 비가온다.

구름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ㅠㅠ

이~ 멋진 경치를 볼수 없다니~ 안타까울뿐 ㅠㅠ

그래도 대청봉 비석에서 인증샷은 필수 :$





헉~

하산길에 구름이 걷히고 , 멋진 설악의 모습이 당당히 보이기 시작한다~

저 멀리는 동해 바다도 보인다.





그야 말로 장관이라고 말할수밖에 없다.

지리산도 5번이나 종주했지만 ,

백두산 , 한라산, 지리산, 묘향산..... 5번째 높은 설악의 경치가 이렇게 멋질줄이야....

모든 것이 놀라움을 금치 못할 뿐아니라 ~

다음번에 꼭 다른 코스로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한계령 서북능선-대청봉-마등령-소공원으로 ㅋ)






1박2일 강호동도 온 그곳.... 천당 폭포다

아... 사진으로 그 위용이 다 표현되지 못하는거 같아서 아쉽다...

천불동계곡과 천당폭포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자연경관이 있을까 ?

싶을정도로 장관이다 ~

꼭한번 도전하길 권한다. :$

단 당일코스로는 소공원에서 천당폭포까지만 권한다.

천당폭포 이후 양폭대피소-희운각대피소-중청대피소 코스는 

죽음의 코스다... ㅋㅋㅋ 물론 체력이 강하신분이라면 모를까 ;;




이제 많이 내려온듯하다 ㅠㅠ

경사가 너무 급하고 , 계단이 너무 많다 ㅠㅠ

다리 알배길듯 ㅠㅠ

비선대에서 한장... 이후 코스는 거의 평지이다...






원래는 송지호 캠핑장에서 텐트치고 1박하려 했으나

완전 녹초가 된 관계로 ~ 속초시 더클래스300 호텔을 급하게 6.8만원에 예약했다...

시설도 괜찬고 가격도 저렴했다... 다만 욕실이 보이는 컨셉은 ~ 왠지 러브 호텔같다는 ㅋ




이후 척산온천 : 다소 대중탕 느낌이 든다 ㅋ ... 그냥 찜질방이 더 좋지 않을까 ㅠㅠ

동루골막국수

대포항 새우튀김

속초해수욕장

송지호해수욕장

홍천 막국수

등등을 거쳐서

3박4일 코스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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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명성산 억새 축제 ...

이번이 3번째 ;;;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 사람이고 차고 무지 많아서 주차가 너무너무 힘드네여 ~ ㅎㅎ

아예 일찍 도착하거나 하면 좀 편할듯;;

특히 억새보고나서 , 김미자 할머니 이동갈비 먹으면 딱이에여 ~ 맛 쵝오 ~ ㅋㅋ

근데 좀 비싼게 흠... 1인분 2.4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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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후 들러본곳입니다.

날씨는 완전 폭염이었지만 사진은 정말 잘나왔네요 ㅎㅎ

햇빛에 10초도 서있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햇살이 강했습니다. ㅠㅠ

화엄사 ~ 참 사진빨 잘받네요 ㅎㅎㅎ

이 나무가 목백일홍인가요 ? 참 이뻐요

마당이 있는 집에 살면 꼭 몇그루 심고 싶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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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를 위해서 ~ 휴게소에서 1박중입니다.

성삼재 휴게소는 1일 만원입니다. (3일간 주차시 3만원 ㅡ.ㅡ; 다소 비싸요)

시암재 휴게소는 성삼재 아래 1.5km 입니다. 무료라 여기서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려 했는데

길도 다소 위험해보이고 ~ 1.5km 라도 줄여서 올라가려고~ 그냥 성삼재에 주차해버렸네요 ㅋ

ps. 1박중 8월이라 더울줄 알았는데 ~ 나름 괜찬았어요 ~ 고지가 높아서 시원하고~ 모기도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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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이 딸 7살 소연이? 병준이 아들 5살 건아~~ 

티없이 맑은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 놀러 나오니... 

나도 조금은 맑아진것 같아서 조금은 다른 느낌이 든다.

아프리카 문화원은 광릉 수목원을 6km 정도 더 들어가서 있다.
 
어른 5천원, 아이 3천원 (5세 미만 무료)... 공연도 있다 (어른 7천원, 아이 5천원 역시 5세 미만 무료?) 비싸다...

그냥 혼자 나왔다면 돈만 아깝고 별다른 재미가 없을것이다.

아이들과 나와서 사진도 찍어주고,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운 하루였다...ㅋ

역시나 돌아오는길에 의정부 민락동 회전 오리구이~~ 6명(아이포함)이서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무난하다 ^^;



창연이 딸 7살 , 병준이 아들 5살~ ㅋ




그해 여름 대학 207호 멤버 + 외인 1명

그해 여름밤은 모곡유원지에서 삼겹살과 파리떼같은 벌레떼와 구워지고 있었다. =_=;;;




이침부터 누가 사진을 ;;;;;




잠자는 숲숙의 재화 ...... 아니 강가의 재화... ㅋㅋㅋ



텐트를 쳤는데 돌바닥에 쳐서 ... 잠자는 내내 허리가 아펐다는 ㅠㅠ

그리고 역시 여름이라 아침부터 해뜨니깐 더워서 죽는줄 알았다... 그늘에 칠껄... ㅠㅠ




화이트 피부의 재화군 ~!




인생의 쓴맛을 본것일까? 계곡물에 세수를하고 시원한 느낌의 표정일까?




니들이 게맛을 알아 ? ;;;; 갑자기 무슨 멘트인가??? ;;;; ㅋㅋㅋ  좀 건방져보이길래 ;;; 즉흥적으로;;;





그해 여름은 이랬다...올해도 멋지고 설레는 여름이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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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늦잠을 자서인지 너무너무 귀찬았다 ㅡㅡ;;

무슨산엘;;; 걍 누워서 더 잤으면 좋겠구만 ㅎ

막상 너무 귀찬긴햇는데 막상 등산하고나서의 기분은 최고였다...

그리하여 부랴부랴~ 움직였는데

주차하지 못해서 한참을 돌다가 결국 구석진곳에 ㅋㅋㅋ

전보용과장님 수고 많았삼 ! ㅎㅎ

정상에서 마신 막걸리+멸치+마늘쫑+라면 맛은 절대 잊지 못할듯 !!!

하산후 두부 김치도 맛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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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찾아가볼만한 명성산 억새군락 ! (2008년 10월 억새 축제때 사진)

가족끼리 연인끼리 축제기간에 가볍게 등산겸해서 찾아볼만하다.

다만 축제기간엔 엄청난 인파를 조심할것 :$

뭐 가을엔 어딜가도 발디딜틈이 없다는것 !

이쁜 가을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는 가을엔 오히려 산을 찾지 않는다.

시간 많은 분이라면 평일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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